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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아웃백 프리미엄 딜리버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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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하우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웃백.

 

집 앞에 매장이 하나 있어 가끔 생각날 때 먹으러 가곤 했는데

 

텔레비전 광고에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가 자주 나오길래 한번 시켜봤다.

 

 

 

 

아웃백에서 제일 인기 많은 메뉴인 베이비 백립으로.

 

간단하게 술안주 용으로 치킨 시키듯 시켜봤다.

 

치킨보다 비싸고 양도 작지만.ㅋㅋ

 

베이비 백립 37,900원

배민으로 주문한거라 배달팁 2,500원 추가

 

 

 

 

세트 메뉴도 여러가지 있어 사람이 많을 땐 이런 것도

 

시켜보면 좋을 것 같다.

 

양이 조금 작아 아쉽겠지만.ㅋㅋ

 

일회용 종이 포장되어 배달된 음식이라 그리 따뜻하지만

 

그래도 먹어본 그 맛. 역시 맛있다.

 

베이비 백 립이야 돼지고기라 그렇다 쳐도소고기 스테이크를

 

종이 일회용 용기에 담아 배달되면 많이 차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웃백 딜리버리와 즐거운 만남의 순간을 인증샷으로 담아 해시테그 달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매월 베스트 포토를 뽑아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 한다.

 

아웃백이 제안하는 캐주얼 테이블 세팅 참고 자료도 준다.

 

 

그래도 아웃백은 매장에 가서 먹고,

 

고인돌 빵도 재주문 해가면서 먹는게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코로나가 좀 더 잠잠해지면 아기도 데리고

 

아웃백 매장가서 투움바 파스타와 베이비 백 립 다시 시켜먹어야 겠다.

 

2020/08/03 - [여행/국내여행] - 아웃백에서 티본스테이크를 먹다(아웃백 양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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