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벌써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11월에 접어드니 벌써 낙엽이 떨어진다.

 

임신 막달이라, 집에만 있었던 시간이 많아 이렇게

 

나무가 울긋불긋하게 물드어 있는 줄도 몰랐다.

 

벌써 2020년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도 역시 뭔가 이룬 것 없이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움만 크게 남는다.

 

집 앞에서 간단하게 혼자만의 여유를 부려보기 제일 좋은 장소는

 

역시 스타벅스다.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 곳은 우리동네는 스타벅스뿐이라

 

거의 매일 출근 중이다.

 

스타벅스는 이미 크리스마스!

 

CARRY the MERRY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토피넛 라떼, 크림 듬뿍 올려서 한 잔!

 

고소하고 달달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다.

 

톨사이즈는 항상 아쉽고 그란데 사이즈는 배부르고,,,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상품도 진열이 되어있다.

스타벅스는 이미 크리스마스다.

온통 빨간색!!

 
눈길을 가로잡는 상품들이 있다.

화려한 워터글오브 머그 42,000원
이것 하나만 테이블에 올려두어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날 것 같다.

귀여운 루돌프 모양의 아이스컵
홀리데이 루돌프 글라스 콜드컵 29,000원

초록색의 루돌프 머그 20,000원

홀리데이 피에스터 글라스 20,000원

티 커트러리 세트 15,000원

너무 깜찍했던 티팟!
왼쪽부터 골드레터 머그는 18,000원
홀리데이 티 캐니스터 28,000원
홀리데이 티 팍 39,000원

크리스마스 테이블메트세트 16,000원

 홀더 텀블러 26,000원
아랫쪽 루돌프를 빼서 휴대폰을 세울수 있다.

 아래에 핸드폰을 세우는 귀여운 루돌브가 달려있다.

텀블러나 콜드컵, 보온병 종류로 md상품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다회용백도 받을 수 있다.

눈으로 즐겨보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사진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