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유행하는 독감 반드시 예방하자
올해 초 발병된 코로나 19는 내년까지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19와 독감은 모두 전염성이 강하고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어 혹여나 걸리더라도 구분하기 어렵다.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독감까지 유행해서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면 방역에 혼란이 가중될 것이다.
특히나 임산부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기에 독감 예방주사는
필수라고 할수 있다.
백신 4가 무료 접종으로 변경
백신은 3가와 4가로 나뉘는데
3가 백신은 A형독감 바리어스 두 종류와 B형 독감 바이러스 한 종류
4가 백신은 A형독감 바리어스 두 종류와 B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
4가 백신이 예방할 수 있는 독감 종류가 1가지 더 많다.
4가를 맞는 것이 더 안전하다.
독감은 가족 모두 맞아야 한다.
독감은 비말을 통해 감염되므로 온 가족이 접종하여
예방하는 것이 안전하다.
임산부의 경우 주수에 관계없이 맞을 수 있으며
주사로 접종하는 사백신이 적합하다.
독감예방주사는 매년 맞아야 안전!
독감 예방주사는 접종 후 8개월이 지나면 항체의 75%가 감소해
이듬해에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변이될 수 있는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매해 다시 맞는 것이 안전하다.
독감백신이 부족하진 않을 것!
올해의 경우 코로나 19의 유행때문에 독감 백신이 부족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국가 지원 무료 백신의 수급방식이 예전과는
다르기 때무네백신 제고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분은 수급될 것이므로 백신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 한다.
임산부라면 질병관리 본부 사이트에 접속하여
내가 다니고 있는 산부인과가 국가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지
확인한 후 예약하고 접종을 받으면 된다.
지원대상 : 임산부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고운맘카드 지참)
지원내용 :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지원기간 : 2020. 9. 22(화) ~ 2021. 4. 30(금)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방문전 백신접종가능 여부 확인하여 방문할 것
* 질병관리 본부 사이트 내에서 백신 접종 관련 예약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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