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미니멀라이프
비움이 서툰 당신을 위한, 생활의 기술
아키 지음/허영은 옮김
"비움으로써 채워지는 나만의 시간"
트레이를 활용하여 음식 차리기
트레이를 활용하여 음식을 차려내면
차릴때도 한번에 식탁으로 옮길 수 있고,
치울때도 식탁은 따로 닦을 필요없이 한번에 치울 수 있다.
동선도 효율적이고 설겆이도 간단할 것이다.
악세사리는 걸칠만큼만
이 부분은 나도 지키고 있는 미니멀라이프 수칙이다.
사실 악세사리에 크게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소중한 악세사리 몇 개만 있다면 다른 악세사리가
갖고 싶어지지도 않는다.
특히 나만의 원칙은 절대 저렴한 악세사리는 사지 않기!
유행하는 저렴한 악세사리는 결국 몇 번 하고 질려버려
1년 내에 버리게 된다.
그래서 돈을 조금 주더라도 고민해서 사고
깨끗하게 닦아서 소중하게 사용한다.
이 편이 훨씬 비용적인 면에서도 공간적인 면에서도 절약이다.
요리의 인상이 달라지는 그릇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다보면 나마의 취향이 확고해짐을
느낀다.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많이 고민하고
구매하기에 마음에 쏙 들어야 사게 되고, 고민하고 산만큼
더 소중하게 사용하게 된다.
저자도 친정어머니가 로얄 코펜하겐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오랜기간 하나의 브랜드를 꾸준히 사 모았다고 한다.
조금 더 비싼 돈을 주고 사더라도 보기에 고급스럽고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면
이것이 절약이 되는 것이다.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앞으로도 미니멀라이프 습관을 들여
나만의 시간을 더 늘여나가 행복하게 살고 싶다
물건이 사고 싶을땐 미니멀라이프 도서로 자극을 받아야 겠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부터 새로 읽는 노자 도덕경 (0) | 2020.08.19 |
---|---|
우리의 미니멀 생활 일기 (0) | 2020.08.14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0) | 2020.08.03 |
필사의 힘 (0) | 2020.08.02 |
돈의 역사 (0) | 202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