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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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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미니멀라이프

비움이 서툰 당신을 위한, 생활의 기술

아키 지음/허영은 옮김

 

"비움으로써 채워지는 나만의 시간"

 

 

 

 

 

 

 

 

트레이를 활용하여 음식 차리기

 

트레이를 활용하여 음식을 차려내면

 

차릴때도 한번에 식탁으로 옮길 수 있고,

 

치울때도 식탁은 따로 닦을 필요없이 한번에 치울 수 있다.

 

동선도 효율적이고 설겆이도 간단할 것이다.

 

 

 

악세사리는 걸칠만큼만

 

이 부분은 나도 지키고 있는 미니멀라이프 수칙이다.

 

사실 악세사리에 크게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소중한 악세사리 몇 개만 있다면 다른 악세사리가

 

갖고 싶어지지도 않는다.

 

특히 나만의 원칙은 절대 저렴한 악세사리는 사지 않기!

 

유행하는 저렴한 악세사리는 결국 몇 번 하고 질려버려

 

1년 내에 버리게 된다.

 

그래서 돈을 조금 주더라도 고민해서 사고

 

깨끗하게 닦아서 소중하게 사용한다.

 

이 편이 훨씬 비용적인 면에서도 공간적인 면에서도 절약이다.

 

 

 

요리의 인상이 달라지는 그릇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다보면 나마의 취향이 확고해짐을

 

느낀다.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많이 고민하고

 

구매하기에 마음에 쏙 들어야 사게 되고, 고민하고 산만큼

 

더 소중하게 사용하게 된다.

 

저자도 친정어머니가 로얄 코펜하겐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오랜기간 하나의 브랜드를 꾸준히 사 모았다고 한다.

 

조금 더 비싼 돈을 주고 사더라도 보기에 고급스럽고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면

 

이것이 절약이 되는 것이다.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앞으로도 미니멀라이프 습관을 들여

 

나만의 시간을 더 늘여나가 행복하게 살고 싶다

 

물건이 사고 싶을땐 미니멀라이프 도서로 자극을 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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