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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살면서 블로그를 해야하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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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어 이런 저런 책들을 찾아봤다.

 

그런데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바로, 많이 써보는 것, 하지만 컴퓨터 모니터만 바라보며

 

일하면서 글을 써볼 기회는 좀처럼 많지 않다.

 

그래서, 메모 습관의 힘 저자 신정철 님은 블로그를 운영해 보라고 한다.

 

글쓰기 실력이 느는 것 뿐 아니라 더 많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살면서 블로그를 해야하는 5가지 이유!

첫째, 블로그 글감을 찾는 과정에서 내 안에 쌓이는 것이 많다.



 

책을 한 권을 읽더라도 '이 책의 내용을 가지고 블로그에

 

서평을 쓴다면 어떤 주제로 써야 할까?

 

생각하면서 읽으면 나중에 남는 것도 많다.

 

일상생활에서 블로그 글감을 찾다보면 관찰력도 좋아진다.

 

블로그 소재를 수집하기 위해 메모도 열심히 하게 된다.

 

메모 습관 만드는데 블로그가 큰 도움이 된다.

 

둘째,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많이 배운다.



 

자신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다른 좋은 블로그들도 많이 방문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블로그지만 거기에서 멘토를 만나기도 한다.

 

셋째, 블로그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이 성장한다.



 

블로그 글을 쓰다보면 내가가진 생각이 어떤지 보이고,

 

내 관심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다보면 나 자신을 어떻게 바꿔나가야겠다는 아이디어도 떠오른다.

 

넷째, 블로그에 글을 쓰면 누군가는 도움을 받는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그 글을 찾아 읽는 사람이 생긴다.

 

누군가는 그 글을 찾아서 읽고, 거기에 담긴 정보를 통해 도움을 받는다.

 

특별한 이야기나 대단한 정보가 아니어도 된다.

 

그냥 일상생활 속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 된다.

 

다섯째, 공개된 곳에 글을 쓰다보면 글쓰기가 는다.



 

블로그와 같이 공개된 곳에 글을 쓸때는 아무래도

 

읽는 사람을 의식하게 된다. 나 혼자만 보는 글을 쓸 때와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진다.

 

조금이라도 더 설득력 있고, 알찬 내용에, 재미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게 된다.

 

사회학자들은 이를 청중효과라고 부르는데,

 

사람들이 보고 있음을 의식할 때 성취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본다고 생각할 때 최선을 다해 글을 쓰게 된다.

 

공개된 곳에 써야 글쓰기 실력이 빨리 향상된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글쓰기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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