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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임신 36주 달성! 신생아 빨래 준비, 세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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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임신 36주가 되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어떻게 크고 있을까?

 

키 : 46~48cm

체중 : 2,000~2,900g

 

임신 36주에 출산하면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난다.

 

하지만 몸이 다소 작기는 해도 장기나 기관은 이미 충분히 자라 많이

 

성숙한 상태이다. 하지만 37주 이후부터 출산을 정상 출산으로 보기에

 

1주일간은 진통이 오지 않도록 좀 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태어나더라도 아기가 스스로 호흡하고 체온은 조절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출산이 다가오면 일반적으로 태동이 줄어드는데

 

태동을 10회를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보면 출산 직전에는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아기는 뱃속에서 수면과 각성을 반복하고 있으니

 

하루 중 시간을 정해 2회 이상 태동을 세 보는 것이 좋다.

 

임신 36주쯤에는 20~30분이 걸린다. 만일 2시간 이상 걸릴 때는 의료기관에 상담해야 한다.

(출처app : 280days)

 


 

 

이제 정말 아기 옷을 세탁기에 돌려두고

 

햇빛에 바짝 말려 소독을 시켜두어야 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세제를 사려는데

 

신생아 세제도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고르기 너무 어려웠다.

 

여기저기 물어본 결과 선택한 브랜드는

 

호호에미 (HOHO EMI'S)

 

외국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경상도 사투리로 웃는 엄마를

 

뜻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였다.

 

호호에미의 모든 제품은 아기/유아 및 엄마들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유통기간이 짧고 세제의 전성분을 공개한다고 한다.

 

 

호호에미 천연 아기세제 3L

25,500원 (네이버에서 구매)

 

천연식물성원료를 사용한 제품

 

호호에미 젖병세정제&주방세제 500g

10.900원 (네이버에서 구매)

 

지구환경과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100% 천연 유래 성분을

이용하여 만든 친환경 세제

 

보관방법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 권장

 

개봉일자를 적을 수 있는 스티커도 함께 주기에

 

6개월 이내에 쓸 수 있도록 반드시 표기!

 

 

 

BDIH 독일 유기농 인증 기관에 인증 획득을 했다고 한다.

 

원료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 환경오염 등에 미치는 영향 등도 평가되고,

 

무조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야 하며 동물성 원료와 인공적인 성분은 모두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식물성 원료 또한 BDIH에서 인증한 식물에서 추출하거나

 

유기농으로 제배된 식물에서만 얻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니

 

믿고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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