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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길에 들렀던 문산휴게소 이야기.
국내 여행의 묘미는 바로 휴게소가 아닐까?
차를 이용하여 장시간 이동하는 국내여행을 하면 괜히 중간중간 들르는 휴게소도
설레이는 여행의 요소 중 하나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2시간 이상 걸리는 국내여행은 꼭 휴게소를 들른다.
굳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들러 주전부리를 사먹곤 하는데,
항상 선택하는 메뉴는 똑같다.
바로 통감자.
휴게소에서 파는 작은 알감자레 소금과 설탕을 넉넉히 쳐서
먹으면 아! 내가 여행을 떠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문산휴게소의 추천메뉴는 나비골 시래기 추어탕.
이영자님이 유행시킨 소떡소떡은 이제 휴게소 별미로 자리 잡았다.
소떡소떡이 없는 휴게소가 없는 듯!
담번에 또 들리게 되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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