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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아웃백에서 티본스테이크를 먹다(아웃백 양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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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티본스테이크,

비싸지만 맛은 있다!

 

 

 

 

 


가끔씩 생각나는 아웃백

아웃백에서 항상 시켜먹는 메뉴는 베이비 백 립

그런데 부모님과 함께 갔던터라

매장의 매니저급 직원이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정신없이 티본스테이크를 추천해서

엉겹결에 시켜버린 티본스테이크 ㅋ

그리고 신규 부메랑회원 가입으로 있었던 쿠폰으로

치킨 텐더 샐러드와 생맥주 두 잔까지 시켰다

넷이서 이 모든 메뉴를 먹고 배불러 죽는 줄 알았다






티본스테이크는 그람수에따라 추가 가격이 붙는다

아웃백 티본스테이크 900그람 252,000원

우리가 주문했을땐 960그람 밖에 없어서 주문했더니

16,800원이 더 붙은 가격으로

아웃백 티본스테이크 960그람 268,800원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주문시

프리미엄 사이드와 카프레제, 그리고

스프 3개는 같이 제공된다


역시 고소한 아웃백 시그니쳐 빵과

치즈가 꽤 고소하고 올리브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카프레제


치킨텐더 샐러드와 프리미엄 사이드인

그릴드 머쉬룸, 브뤼셀 스프라우트&포테이토

감자가 참 맛있었다

집에선 이렇게 안구워지는데 신기하다



대망의 티본스테이크

등심과 채끝살로 이루어진 티본스테이크는

미듐으로 주문했고

핏기가 살짝 있어서 더욱 고소한 맛이었다

특히 부드러운 등심이 감동스러웠다



두둥

그리고 아웃백에서 이렇게 큰 금액이 나오긴 처음이라

당황했다

사람 네명이서 30만원 가까이 나왔다

그래도 티본스테이크는 한번쯤은 사먹어봐도 좋은 음식!

대신 최소 5명이서 먹어야 적당히 맛있게

먹을 양인것 같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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